영유아 식품 브랜드 엘빈즈가 이유식 거부를 겪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참여형 서포터즈 프로그램 ‘엘퉤전’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 식품 브랜드 엘빈즈가 영유아 서포터즈 프로그램 ‘엘퉤전’을 운영한다. [이미지=엘빈즈]
‘엘퉤전’은 이유식을 뱉거나 거부하는 이른바 ‘먹태기’ 아이들의 식사 변화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엘빈즈는 사연 접수를 통해 이유식 거부가 심한 영유아 5명을 선정하고, 약 한 달간 클래식 이유식, 슈퍼핏 이유식, 한우듬뿍 이유식 등 주요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제품 체험보다 아이들의 실제 섭취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아이들의 식사량 변화, 반응, 선호 식재료 등은 ‘비포&애프터’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돼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엘빈즈는 이유식 거부 문제를 겪는 보호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들이 이유식을 거부하던 상황에서 다시 식사에 적응하는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제품 경험과 실제 변화를 함께 보여주는 데 의미를 뒀다.
엘빈즈 이유식은 채소수를 활용해 재료 고유의 감칠맛을 살리고, 식재료별 식감과 풍미를 구현한 점을 특징으로 한다. 자극적인 맛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유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엘빈즈는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와 맘카페 등에서 ‘먹태기 극복 이유식’으로 언급돼 왔다. 이번 ‘엘퉤전’ 역시 이러한 소비자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섭취 과정과 변화를 콘텐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기획자인 박서연 과장은 “먹태기는 많은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이라며 “아이들이 다시 먹는 즐거움을 찾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엘빈즈가 육아 커뮤니티에서 먹태기 극복 이유식으로 언급돼 온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섭취 경험과 변화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별 식습관과 기호를 고려한 식단 경험을 제안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