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이 건강증진형 상품 확대, 대학 캠퍼스 협력, 리워드 서비스 개편을 잇달아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 NH농협금융, 건강증진형 상품 확대...보험·적금·카드 잇달아 출시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건강관리 활동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건강증진형 상품을 전 계열사 중심으로 확대해 정부의 예방 중심 건강정책에 맞춘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은행, 생명, 손해보험, 캐피탈, 저축은행 등 계열사가 참여해 건강증진형 상품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금연, 운동, 사회적 활동 등 건강관리 실천에 따라 보험료 할인이나 우대금리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다.
NH농협손해보험은 오는 4월 1일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치매 등 4대 질병 치료비를 보장한다. 금연, 헌혈, 노인대학 수료, 자원봉사 등 사회적 활동 참여 고객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저축은행은 지난 3월 24일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금연과 운동 등 건강관리 서약을 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회사는 연내 건강관리와 연계한 적금, 대출, 카드, 보험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달리기 수요를 겨냥한 러닝 특화 카드와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하는 운동 특화 보험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 상품과 서비스에도 건강증진 기능을 적용해 시니어 금융을 강화할 방침이다.
◆ NH농협은행, 경남 국립대 2곳과 협약…캠퍼스서 쌀 소비·협동가치 확산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경상국립대와 국립창원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협동조합 가치 교육, 천원의 아침밥 협력에 나서며 청년층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속도를 냈다.
지난 27일 경상국립대학교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강태영(오른쪽) NH농협은행장이 권진회(왼쪽) 경상국립대학교 총장과 '농심천심(農心天心) 실천 및 협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와 각각 '농심천심(農心天心) 실천 및 협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의 의미를 토대로 농업인의 정성과 땀이 담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자는 범농협 차원의 국민운동이다.
이번 협약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 원년의 해를 맞아 대학생의 일상 속에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마음과 캠퍼스에서 '농심천심 운동'의 가치를 살아 숨쉬게 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농업가치 확산 △협동조합 가치 확산 및 교육 협력(협동조합론) △청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천원의 아침밥'사업 협력 등 이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농심천심의 마음이 청년들의 일상 속으로, 협동의 가치가 캠퍼스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청년, 그리고 지역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올원캔디’ 4월 종료…고별 이벤트로 1만1625명 경품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자체 리워드 서비스 ‘올원캔디’ 종료를 앞두고 4월 30일까지 NH올원뱅크 앱에서 고별 이벤트를 진행해 리워드 체계 개편에 따른 이용자 이탈을 줄이고 NH포인트 중심 혜택 전환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NH올원뱅크 앱에서 '올원캔디 고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올원캔디' 서비스의 종료를 앞두고, 오는 4월 30일까지 NH올원뱅크 앱에서「올원캔디 고별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원캔디'는 '18년 11월부터 NH올원뱅크의 자체 리워드로 운영되었으나, 실질적인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사용처가 다양한 NH포인트로 재편되면서 4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품에 따라 보유한 '올원캔디'를 차감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백화점 상품권, 치킨·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총 1만1625명에게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그동안 '올원캔디'를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