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대표이사 정상혁)이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와 연계한 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를 도입해 개인 간 고액 부동산 거래에서 자금 이동의 안전성과 거래 신뢰도를 높였다.
NH농협은행이 당근페이와 연계한 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를 도입했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와 연계한 ‘당근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개인 간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거래대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은행은 자체적으로 안정성을 검증한 자금관리 API를 기반으로 거래자별 맞춤형 예치금 계좌를 발급한다. 거래대금은 예치금 계좌를 통해 관리되며, 개인 간 거래에 맞춘 구조를 적용해 중고거래와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금 이동 리스크를 낮췄다.
농협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액 거래 비중이 높은 부동산 개인 간 거래에서도 비대면 환경에서 자금 처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과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생활금융 영역을 확장하는 시도로 해석된다.
현재 농협은행은 비금융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계좌 조회, 자금 이체, 급여 이체 등 주요 금융 기능을 외부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는 NH임베디드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이번 당근페이 협업 역시 이러한 임베디드 금융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