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회장 김선규)은 '겨울안심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지난 9일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는 총 1만장의 연탄을 전원마을 일대 가구에 전달했다.
연탄 나눔 봉사는 호반그룹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정성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호반그룹은 ‘안심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안전과 돌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