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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NH농협카드(대표이사 윤상운)가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플랫폼에서 고객 상담 기능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농협카드 스마트 앱 및 NH pay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설치 고객은 연중 상시 모바일 채팅만으로 카드 관련 상담 및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미지=NH농협카드]

주요 서비스로 카드 혜택 안내, 맞춤카드 추천, 상품 발급, 문의사항 등이 있으며 이러한 금융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상담 및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서비스를 추가 제시하는 등 챗봇의 네비게이터 역할을 강화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 전 연령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가받은혜택 △미청구내역 △자동납부 △분실신고 등 농협카드 스마트 앱 및 NH pay 내 이용이 많은 주요 서비스 100여개를 선별, 적용해 이에 관해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가벼운 일상대화가 가능한 ‘칫챗’ 기능을 적용해 기존 금융 앱에 대한 어려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 친화기능을 강화하고자 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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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4 1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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