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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1Q 매출액 5734억...전년동기比 0.7%↑

  • 기사등록 2026-05-08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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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CJ CGV(대표이사 정종민)가 올해 1분기 매출액 573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각각 0.7%, 171.9% 증가했다.


CJ CGV, 1Q 매출액 5734억...전년동기比 0.7%↑CJ CGV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CJ 4DPLEX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289억원을 기록했다. SCREENX·4DX 기술 특별관의 글로벌 확산, ‘아바타: 불과 재’ 등 콘텐츠 흥행, 공연 실황 오리지널 콘텐츠 성과가 주효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개선된 8억원을 기록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액 2118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AX(AI 전환) 사업 확대, 전자결제대행(PG)·기프트카드 등 서비스 플랫폼 성장, 원가 효율화 기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극장사업도 해외 시장 회복과 운영 효율화 성과가 이어졌다. 베트남은 매출액 788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18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7억원으로 개선됐다.


중국은 매출액 66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개봉한 ‘너자2’ 흥행에 따른 기저 효과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했다. 튀르키예는 로컬영화 및 할리우드 콘텐츠 흥행으로 매출액은 27.5% 증가한 49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국내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6.7% 증가한 175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244억원 개선된 66억원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극장 관람객이 확대되며 지난 3월 월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CJ 4DPLEX에서 ‘슈퍼 마리오 갤럭시’, ‘마이클’ 등 할리우드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 특별관 인프라를 확대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푸드/리테일테크 분야 ERP(전사적 자원 관리)를 구축하고 AI Native 기술 기반 사업을 확대하며 AI 물류·팩토리, VFX 스튜디오 등 스마트 스페이스 사업도 가속화한다.


베트남은 콘텐츠 제작·투자·배급 및 광고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인도네시아는 SCREENX PLF 등 기술특별관을 확대하고 ONLY 콘텐츠를 확보해 극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은 여름 성수기 로컬 대작 개봉 후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고정비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튀르키예는 로컬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고정비를 효율화해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한다. 국내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정부 영화관람 할인 지원 정책, ‘군체’, ‘호프’ 등 한국영화 기대작과 하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효과를 바탕으로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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