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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1Q 잠정 매출액 1조2828억...전년동기比 7.49% ↓

  • 기사등록 2026-05-08 16: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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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DL(대표이사 김종현)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조2828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4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2% 증가했다. 


DL, 1Q 잠정 매출액 1조2828억...전년동기比 7.49% ↓DL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회복됐다. 


석유화학 부문은 전반적인 업황 부진 속에서도 스페셜티 제품 경쟁력과 해외 사업 거점 다변화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유지했다. DL케미칼은 폴리부텐(PB) 부문에서 높은 마진을 기록했으며, 폴리에틸렌(PE) 부문 역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제품 가격 인상분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크레이튼은 연말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 가동률 회복과 판매 증가가 이어졌다. 여기에 원재료 가격 상승 효과까지 겹치며 흑자 전환했다. 


에너지 부문 실적도 개선됐다. DL에너지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국내외 발전 자산의 이용률과 전력 판매 마진이 모두 상승해 영업이익 370억원을 기록했다. 


글래드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기업체 수요가 지속되며 27.7%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한국 관광 수요가 증가하며 객실 단가도 높아지고 있다.


DL 관계자는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 개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을 지속하여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글로벌 공급망이 교란된 환경에서도 주요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실적 극대화와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tvn@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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