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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AI경리나라’ 경리 업무 혁신… "실시간 경영 현황까지" - 전표입력 자동화·손익보고서 자동생성
  • 기사등록 2021-11-01 1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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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웹케시(대표 강원주)의 경리 프로그램 ‘경리나라’가 ‘AI경리나라’로 탈바꿈한다.


1일 웹케시는 기존 경리나라에 B2B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하여 경리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수작업 전표 입력 업무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으로 1분이면 처리된다.


'경리나라' 모델이 AI 기술을 융합한 ‘AI경리나라’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지=웹케시]

이번에 출시한 AI경리나라는 KT와의 협업을 통해 방대한 양의 경리업무 처리 패턴을 분석 적용한 최고 수준의 AI 서비스이다. 특히 △매출·매입내역 용도분류 자동화 △음성인식 AI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의 매출·매입 증빙내역이나 자동이체되는 보험료, 세금 등의 입출금내역에 대한 용도 분류를 이용자가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성된다. 또 AI경리나라 모바일 앱에 탑재된 음성인식 AI 비서 ‘에스크아바타’를 통해 사용자는 기업의 경영 현황을 말로 물어보고 파악할 수 있다. AI경리나라의 음성인식 AI 비서는 현재 매출 내역, 계좌 잔고, 거래처 정보 등 다양한 경영, 경리 업무 관련 질문을 실시간으로 답해준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AI경리나라는 수기작업 없이 증빙 조회 및 용도분류를 자동화하고, 설치 즉시 기업의 미수금, 미지급금, 손익보고서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획기적인 서비스”라며 “웹케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AI 비서 서비스를 통해 경리나라 고객의 경리 업무 혁신을 지속해서 연구·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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