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10일 엔티피아가 중국 티엔업 네트웍스(TIENUP NETWORKS Co., Ltd)에 황금 미인 마스크팩 300만 세트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0억원 규모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229.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16년 3월 8일부터 2017년 3월 7일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235원(10,88%) 오른 2,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티피아는 공급계약 공시 이후 2,630원까지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엔티피아는 화장품용 마스크팩 이외에도 나노파이퍼 제조기술,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과 외식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종속회사인 (주)세린씨엔디와의 합병을 통해 인테리어디자인사업을 회사의 핵심 Platform 비즈니스로 육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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