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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가치주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신영자산운용이 남양유업과 코프라를 신규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자산운용이 12월 한달간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운용사는 남양유업과 코프라를 각각 5.03%(2만 6,224주),  5.09%(49만 6,104주) 신규 편입했다.
남양유업은 우유, 분유 등을 판매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유업 회사이다.  주요 제품으로 맛있는GT 우유, XO Five Solution,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앳홈주스 등이 있다.
코프라는 자동차용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칩)를 생산하고 있다. 코프라의 소재를 장착한 차량은 무게의 경량화, 연료 소비 효율 증대, 승차감의 증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 신영자산운용은 조선선재,  삼영이엔씨, 세코닉스, 메가 스터디 등의 비중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신영자산운용이 12월에 비중을 늘린 종목]

조선선재 :  5.91% ->  8.11%. 2.20%(2만 7,752주) UP
삼영이앤씨 :  12.76% -> 14.64%. 1.88%(16만 5,475주) UP
세코닉스 :  9.93% -> 11.02%. 1.09%(12만 444주) UP
메가 스터디 :  19.86% -> 20.90%. 1.04%(2만 4,260주) UP
상신 브레이크 :  19.64% -> 20.59%. 0.95%(20만 4,251주) UP
영풍정밀 :  6.76% -> 8.00%. 1.24%(19만 4,923주) UP

이 기간에 신영자산운용이 비중을 축소한 종목은 휴맥스와 에스피지이다. 신영자산운용은 휴맥스의 비중을 16.50%에서 15.41%로 1.09%(26만 957주) 축소했고, 에스피지의 비중을 5.90%에서 4.60%로 1.30%(21만 1,373주) 축소했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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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2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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