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카드

- 신한투자증권, 우수고객 56명 초청해 프로 선수와 골프 레슨·대회 진행

- 신한카드, 일본 SBI그룹과 엔화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검증 추진

  • 기사등록 2026-10-21 16:37:21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지원 기자]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이 고객 접점 확대와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우수고객 대상 골프 아카데미를 개최해 고객 경험을 강화했으며, 신한카드는 일본 SBI그룹 계열사들과 엔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정산 기술 검증을 추진한다.


◆ 신한투자증권, 우수고객 초청 골프 아카데미 개최…프로 8명 참여


신한투자증권(사장 이선훈)은 지난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신한 프리미어(Premier) 원데이 골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우수고객 56명이 참여했으며, KPGA와 GTOUR에서 활동하는 프로 선수 8명이 맞춤형 레슨과 이벤트 대회를 진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신한 프리미어 원데이 골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참가 고객들은 프로 선수들로부터 스윙 교정과 클럽별 활용법을 배우고, 실제 필드 상황을 구현한 스크린 필드 레슨을 통해 실전 노하우를 익혔다. 이어 프로 선수들과 팀을 이뤄 18홀 스트로크 방식의 이벤트 대회에 참여하며 고객 간 교류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과 2022년부터 5년 연속 제휴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GTOUR 메인 스폰서 참여와 선수 후원 등을 진행했으며, ‘신한 프리미어 원데이 골프 아카데미’는 202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한 프리미어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자산관리 수요에 맞춰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우수고객 대상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 신한카드, 일본 SBI그룹과 엔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검증 추진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일본 SBI그룹 계열사인 SBI VC 트레이드(Trade), SBI XDC 네트워크(Network) APAC와 Web 3.0 글로벌 결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 SBI그룹 본사에서 열렸으며,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과 콘도 토모히코 SBI VC 트레이드 대표 겸 SBI XDC 네트워크 APAC 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카드신한카드는 일본 SBI그룹 계열사인 SBI VC 트레이드, SBI XDC 네트워크 APAC와 Web 3.0 글로벌 결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카드]

3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Web 3.0 결제 서비스 확장을 위한 개념검증(PoC)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과제는 엔화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갑 간 결제(W2W), 국경 간 무역대금 정산, XDC 네트워크 노드 생태계 참여 검토 등이다.


엔화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 검증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카드에 연동해 결제 편의성을 확인한다. 일본인 방문객이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때 기존 카드와 유사한 편의성을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자금세탁방지(AML)와 이상거래탐지(FDS) 등 위험 관리 측면의 안전성 확보 방안도 점검할 예정이다.


무역대금 정산 분야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기존 국제송금망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정산 방식을 모색한다. 3사는 PoC 결과를 바탕으로 과제별 세부 협의를 이어가고, 한일 양국 간 국경 간 결제·정산 서비스 구현과 방문객의 결제 편의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확장 전략과도 연결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월 비자그룹과 디지털자산 및 AI 기반 결제 등 미래금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SBI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결제 기술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SBI는 은행·증권·보험·자산운용·디지털자산 사업을 아우르는 일본 종합금융그룹이다. SBI VC Trade는 회원 수 기준 일본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운영 기업이며, SBI XDC Network APAC는 SBI홀딩스와 XDC 네트워크의 합작법인으로 무역금융 관련 블록체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를 제공한다.


jiwon01235@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10-21 16:37: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