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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네이버페이 소식…소상공인 금융 지원·국민행복카드 결제 확대

- 제주 소상공인에 75억 특별보증…디지털 전환·금융 지원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간편결제 지원…전용관 할인·적립 혜택

  • 기사등록 2026-10-16 1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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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지원 기자]

네이버페이가 제주특별자치도·제주은행·제주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7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공급하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의 간편결제도 지원해 출산·육아 관련 상품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전용관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 네이버페이, 제주 소상공인에 75억 특별보증…디지털 전환·금융 지원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은행·제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과 디지털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16일 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네이버페이 소식…소상공인 금융 지원·국민행복카드 결제 확대제주도청에서 지난 15일 (왼쪽부터)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이희수 제주은행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페이]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제주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5억원 규모의 ‘제주 소상공인 희망온(ON) 특별보증’을 공급한다. 금융지원과 함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활용한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 교육·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페이와 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총 6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7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제주은행은 보증서를 기반으로 제주은행 및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보증부 대출을 제공한다.


특별보증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5000만원이며, 보증기간은 최대 6년이다. 보증비율은 95%로 책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은 이자 부담도 추가로 낮출 수 있다.


디지털 전환 지원도 병행한다.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중심으로 도내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결제 환경을 개선하고, 영세·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하는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현장결제 수수료 환급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리뷰·쿠폰·키오스크 기능과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 카페쇼’ 등 주요 박람회에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지원해 판로 개척과 사업 기회 확대를 돕는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제주도는 관광객의 방문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지원은 물론, ‘커넥트’를 비롯한 네이버페이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네이버페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간편결제 지원…전용관 할인·적립 혜택


네이버페이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간편결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국민행복카드 전용관을 마련해 출산·육아 관련 상품 구매 혜택을 확대한다고 16일 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네이버페이 소식…소상공인 금융 지원·국민행복카드 결제 확대네이버페이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간편결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국민행복카드 전용관을 마련해 출산·육아 관련 상품 구매 혜택을 확대한다. [이미지=네이버페이]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 양육, 돌봄 등 생애주기별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카드다. 

이번에 네이버페이 간편결제가 연동되는 바우처는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와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다.


이용자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유아용 기저귀와 조제분유, 생리대 등을 구매할 때 국민행복카드를 네이버페이 결제수단으로 등록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주문형 가맹점에도 10월 중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가 순차적으로 연동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는 국민행복카드를 운영하는 전체 6개 카드사의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바우처 결제 시에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기본 적립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추가 적립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는 국민행복카드 전용관도 새롭게 마련됐다. 전용관에서는 바우처 대상 상품을 비롯한 출산·육아 카테고리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바우처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행복카드 이용자를 위한 적립과 카드사 결제 할인 등 전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는 국민행복카드 전용관에서 신한·삼성·롯데 국민행복카드로 10만원 이상 네이버페이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1인당 하루 1회 선착순으로 적용되며, 최대 할인 한도는 2만원이다.


류정원 네이버페이 결제금융 리더는 “국민행복카드로 제공되는 정부 물품 바우처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연동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부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자 접점을 확대해, 네이버 생태계 안에서 더욱 편리한 결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iwon01235@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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