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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 소식...KB증권·KB자산운용

- KB증권, 다문화가정 청소년 위한 건강간식 지원

- KB자산운용, FOMC 앞두고 방어·인컴·성장 전략 제안

  • 기사등록 2026-09-11 1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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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KB금융 계열사들이 사회공헌 활동과 시장 변동성 대응 투자 전략을 알렸다. KB증권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을 구매해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전달한다. KB자산운용은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변동성 관리와 인컴 확보, 장기 성장 참여를 중심으로 한 투자 전략을 제안했다.


◆ KB증권, 다문화가정 청소년 위한 건강간식 지원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이 지난 10일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 소식...KB증권·KB자산운용KB증권이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제품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사진=KB증권]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은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법·제도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옹호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증권과 초록우산은 지난해 8월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브라보비버 제품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그래놀라&요거트보울, 너츠 세트로 구성됐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협력하고 있는 서울권역 다문화가정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찬경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센터장은 “이번 기부는 장애인 사업장에서 생산한 의미 있는 제품을 통해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 뜻깊은 후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증권은 지난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 제품을 구매해 다양한 복지기관에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4개 복지기관에 약 2억600만원, 올해에는 4개 복지기관에 약 3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6월에는 만 18세 이후 보호 종료돼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건강 먹거리를 전달했다.


박성천 KB증권 브랜드전략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자산운용, FOMC 앞두고 방어·인컴·성장 전략 제안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이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제안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 소식...KB증권·KB자산운용KB자산운용이 금리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제안했다. [이미지=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단기적인 시장 방향 예측보다 변동성 관리와 인컴 확보, 장기 성장 참여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자산별 역할을 나누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 통화정책 방향,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변수 등이 맞물리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금리와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단정하기 어려운 만큼 단일 자산에 대한 방향성 투자보다 투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KB자산운용은 변동성 관리, 인컴 확보, 성장 참여를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투자자의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전략 펀드 7종을 선정했다.


시장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투자자에게는 ‘KB 내일드림 초단기채’, ‘KB 미국 S&P500 인덱스 40’,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을 제안했다.


KB 내일드림 초단기채는 만기가 짧은 국내 채권과 단기금융상품 중심으로 운용해 금리 변동 민감도를 낮추고 익일 환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KB 미국 S&P500 인덱스 40과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은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미국 대표지수 40%와 국내 단기채권 60%를 담아 미국 증시의 성장 기회를 확보하면서 주식 100% 투자 대비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인컴 확보를 위한 배당 전략으로는 ‘KB RISE 미국 고배당 ETF 모아드림’과 ‘KB 새로운 고배당’을 꼽았다.


KB RISE 미국 고배당 ETF 모아드림은 미국 고배당 ETF에 분산 투자해 배당수익과 중장기 자본차익을 함께 추구한다. KB 새로운 고배당은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감액배당 기업과 성장가치주를 함께 편입해 배당수익과 주가 상승 기회를 도모한다.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자산배분 전략 상품인 ‘KB 올에셋 AI 솔루션 EMP’와 ‘KB 다이나믹 적격 TDF 2040’을 제안했다.


KB 올에셋 AI 솔루션 EMP는 KB AI 딥러닝 알고리즘 ‘앤더슨’을 활용해 주식, 채권, 원자재 ETF 등의 자산 비중을 조절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한다.


KB 다이나믹 적격 TDF 2040은 생애주기 글라이드패스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이다.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금리와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단정하기 어려운 시기일수록 어느 자산이 오를지를 예측하기보다 포트폴리오 안에서 각 자산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기 대기자금은 초단기채, 중장기 성장 참여는 채권혼합, 안정 성장 추구는 고배당, 장기투자는 AI EMP와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투자 목적에 맞는 전략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일수록 단기 방향성에 베팅하기보다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와 투자 기간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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