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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몽골 한국 의료관광 로드쇼' 참가…한의통합치료 소개

  • 기사등록 2026-09-08 1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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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달란자드가드에서 개최된 '2026 몽골 한국 의료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의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자생한방병원, \ 몽골 한국 의료관광 로드쇼\  참가…한의통합치료 소개2026 몽골 한국 의료관광 로드쇼에 참가한 자생한방병원 관계자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한국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몽골 의료관광객은 3만5586명으로 국가별 7위를 기록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27.4%의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로드쇼에는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20여 곳이 참가했으나, 한방의료기관으로는 자생한방병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병원 측은 먼저 울란바토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몽 의료업계 간 트래블마트'에 참석해 현지 여행·의료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질환 한의통합치료의 특징을 소개했다. 


특히 자기공명영상(MRI) 등 정밀 영상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의 치료와 재활치료를 병행하는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적극 설명했다. 아울러 몽골 무역개발은행(TDB)의 프리미엄 고객 등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방문 시 거치게 되는 진료 절차와 단계별 치료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몽골의 주요 광산산업 거점인 달란자드가드로 이동해 현지 광산업 종사자와 가족, 일반 시민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중장비 운전과 반복적인 육체노동의 특성상 척추 및 관절 질환 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현장에서는 수술 없이 질환을 다루는 한의학적 치료법에 관한 문의가 집중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환자 유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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