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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은행 소식…나라사랑카드·보증형 실적배당보험·비대면 보증부 대출

- 토스모바일과 ‘나라사랑카드 특화 요금제’ 출시

- 은행권 최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미래에셋생명과 협약

- 비대면 보증부 대출 원스톱 서비스 도입…‘보증드림’ 앱에서 전 과정 처리

  • 기사등록 2026-09-01 17: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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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하나은행이 토스모바일과 제휴해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또 미래에셋생명과 협약을 맺고 은행권 최초로 개인형퇴직연금(IRP) 전용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에 나선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손잡고 소상공인·개인사업자가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한다.


◆ 하나은행, 토스모바일과 ‘나라사랑카드 특화 요금제’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토스모바일(대표 이승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알뜰폰 제휴 요금제를 오는 7일 출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은행 소식…나라사랑카드·보증형 실적배당보험·비대면 보증부 대출하나은행이 토스모바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알뜰폰 제휴 요금제를 오는 7일 출시한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제휴는 ‘하나 나라사랑카드’의 생활밀착형 혜택을 통신 영역까지 확대하고 군 장병과 청년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제휴 요금제의 월 기본요금은 3만8800원이다. 신규 가입 고객은 가입 후 7개월간 월 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통신요금 결제수단으로 ‘하나 나라사랑카드’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매월 4000원이 추가 할인돼 7개월간 월 최저 3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월 71GB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이후에도 최대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을 통해 e심으로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N페이 포인트 5000원을 제공하고 NFC 유심도 무료로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 나라사랑카드’ 혜택을 금융뿐 아니라 통신 등 일상생활 영역으로 확대하고 군 장병과 청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통신비는 매월 발생하는 대표적인 고정지출인 만큼 군 장병과 청년 손님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금융을 넘어 손님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미래에셋생명과 협약


하나은행이 지난달 28일 미래에셋생명과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해당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은행 소식…나라사랑카드·보증형 실적배당보험·비대면 보증부 대출조영순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부행장(오른쪽)이 지난달 28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 대표와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미래에셋생명의 IRP 전용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을 판매한다. 고객은 기존 예·적금과 펀드에 더해 장기적인 운용 성과와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함께 추구하는 보험상품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IRP 적립금을 글로벌 주식과 채권 등에 분산투자하면서 장기 운용 성과와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함께 추구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만 50세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만 55세 이후 고객이 원하는 시점부터 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다.


연금 개시 시 확정된 연금기준금액을 바탕으로 20년간 매월 일정한 연금액의 지급을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계정 적립금이 보증기간 중 소진되더라도 약정한 연금액은 20년간 지급된다.


20년이 지난 뒤에도 적립금이 남아 있으면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면서 은퇴 이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자산 운용 방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손님들이 퇴직연금 자산의 장기적인 운용 성과를 추구하면서도 은퇴 후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투자 목적과 은퇴 시점, 생애주기를 세심하게 반영한 차별화된 연금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AI 기반 연금투자 솔루션과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 등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성향에 따른 자산운용 솔루션도 확대하고 있다.


◆ 하나은행, 비대면 보증부 대출 원스톱 서비스 도입…‘보증드림’ 앱에서 전 과정 처리


하나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비대면 보증부 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대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은행 소식…나라사랑카드·보증형 실적배당보험·비대면 보증부 대출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왼쪽)이 지난달 31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이상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이사와 ‘비대면 보증부 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협약은 은행권 최초로 하나은행의 서비스형 뱅킹(BaaS·Banking as a Service)을 적용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보증드림’ 앱에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보증부 대출 원스톱 서비스’는 이달 도입될 예정이다. 대출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는 별도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드림’ 앱에서 △보증신청 △서류제출 △대출약정 △대출실행까지 진행할 수 있다.


고객이 ‘보증드림’ 앱에서 보증과 대출을 신청하면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필요한 서류가 은행에 자동 전송된다. 대출 약정과 실행도 하나은행 시스템과 연동된 ‘보증드림’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보증과 대출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도 낮출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쁜 개인사업자 손님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하나뿐인 사업자대출’을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한 개인사업자를 위한 ‘하나더소호 성공사다리대출’도 1조원 규모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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