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 45기를 출범하고 ‘신한 적금 9단’ 판매량이 10만좌를 넘어섰다. BNK금융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지역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금융지원에 나섰다.
◆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5기 발대식…전국 37개 대학 80명 선발
신한은행이 2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45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45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김정훈 신한은행 브랜드홍보그룹장(오른쪽 첫 번째), 명예 홍보대사 이승훈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선수(왼쪽 두 번째)와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국 37개 대학에서 총 8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신한은행의 브랜드와 주요 사업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 제작과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45기는 디지털금융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현업부서와 함께 발굴하고 AX(AI 전환) 혁신에 대한 고객 체감도를 대학생의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청년층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콘텐츠도 제작한다.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는 45기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활동 기간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 등에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45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신한은행의 다양한 사업을 직접 경험하고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고객 경험과 브랜드 혁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신한은행, ‘신한 적금 9단’ 10만좌 돌파…최고 연 9%
신한은행의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적금 9단’이 출시 후 10만좌 판매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적금 9단’이 출시 후 10만좌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 적금 9단’은 지난 14일 총 20만좌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신한은행에서 처음 적금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과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이자율은 연 3.0%이며 우대이자율 최고 연 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은행 예·적금 및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연 5.0%포인트, 신한카드 결제실적을 3개월 이상 충족하면 연 2.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을 제공한다.
개인 고객은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잔여 10만좌를 판매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에서 저축을 시작하는 고객과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한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다”며 “매달 꾸준한 저축을 통해 든든한 목돈을 마련하는 데 ‘신한 적금 9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BNK금융, 거제·통영 수해복구 성금 1억…2000억 금융지원
BNK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
BNK금융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 [사진=BNK금융그룹]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금융은 피해 발생 직후부터 긴급 구호물품 지원과 임직원 현장 복구, 급식차량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이재민 보호시설에 재난·재해 구호키트 200세트와 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으며 단전·단수 피해 아파트에는 생수 700개를 지원했다.
지난 19일에는 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거제시 장평동과 고현동 일대에서 침수 피해 매장과 주택의 토사 및 폐기물 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피해 중소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별 1000억원씩 총 2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피해 중소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5억원의 긴급운전자금 등을, 개인 고객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