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대표이사 최재호)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임직원이 실무에 필요한 전산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는 '바이브코딩' 과정을 마쳤다.
유진기업이 진행한 'AI 혁신TF 바이브코딩 프로그램'의 모습이다. [사진=유진그룹]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AI 혁신TF 바이브코딩 프로그램’에는 13개 부서 직원이 참여해 총 21개 개선 과제를 수행했다.
바이브코딩은 자연어 대화 방식으로 AI에 명령을 내려 코드를 생성 및 보완하는 개발 체계로, 비개발 직군도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반복 업무 경감과 현장 운영 효율화 등 실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했으며, 계열사인 유진IT서비스 전담 인력 5명이 멘토로 참여해 기술적 완성을 지원했다.
유진기업은 지난 7월 데모데이를 통해 검증된 우수 프로젝트 결과물을 현업 시스템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유진기업 측은 유진IT서비스와 협력해 사내 AI 인프라를 확충하고 후속 교육을 이어가며 임직원의 AI 기반 업무 혁신 문화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