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특화 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 경품과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은행·증권 통합계좌 ‘SOL 링크(LINK) 계좌’ 출시 기념 테슬라 모델Y 증정 이벤트의 첫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금융지주 종목에 투자하는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가 코스피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여름 휴가철 맞아 체크카드 이벤트 시행
신한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드 발급부터 국내외 결제까지 여행 과정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이 오는 9월 12일까지 ‘SOL트래블·SOL트립 체크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는 9월 12일까지 ‘최대 100만원 혜택! SOL트립앤J 체크 올 레디(ALL READY) 이벤트’와 ‘출국 준비 끝! 혜택 3번 받는 SOL트래블·SOL트립앤샵 체크 여름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본 특화 트래블카드인 ‘SOL트립앤J(JCB)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응모 고객 가운데 SOL트립앤J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 2000명에게 다이소 5000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10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해외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여행지원금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1000명에게 CU 1만원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오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SOL트래블 마스터 체크카드’와 ‘SOL트립앤샵 비자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두 카드를 모두 보유한 고객 2000명에게 올리브영 5000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OL트립앤샵 체크카드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 20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 2000명에게는 CU 5000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드 발급부터 국내외 결제까지 여행 과정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경험을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30일부터 고객이 보유한 외화를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외화체인지업예금’에서 ‘SOL트래블 외화예금’으로 직접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슈퍼SOL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신한투자증권, ‘SOL 링크 계좌’ 테슬라 모델Y 1호 당첨자 탄생
신한투자증권이 은행·증권 통합계좌 ‘SOL 링크 계좌’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테슬라 모델Y 증정 이벤트의 첫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5일 ‘SOL 링크 계좌’ 출시 기념 테슬라 모델Y 증정 이벤트의 첫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벤트 첫 당첨자인 30대 직장인 A씨를 초청해 테슬라 모델Y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SOL 링크 계좌 이용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A씨는 “신한금융그룹에 재직 중인 친구를 통해 SOL 링크 계좌를 알게 됐고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주식 거래를 하면서 이벤트에도 참여했는데 1호 당첨자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며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계좌 개설부터 주식 거래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점도 만족스러웠다”라고 전했다.
‘SOL 링크 계좌’는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 슈퍼SOL에서 개설할 수 있는 은행·증권 통합계좌다. 입출금과 주식 거래를 하나의 계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테슬라 모델Y 증정 이벤트는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은 신한 슈퍼SOL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투자쿠폰을 받은 뒤 ‘테슬라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1명씩 총 14명에게 테슬라 모델Y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 투자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SOL 링크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또는 ‘땡겨요’ 쿠폰을 최소 3000원에서 최대 100만원 상당까지 무작위로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SOL 링크 계좌 출시 이후 많은 고객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첫 번째 테슬라 모델Y 당첨자를 만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1호 당첨자 전달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신한자산운용, 변동성 장세에서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주목
신한자산운용의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가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코스피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가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코스피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미지=신한자산운용]
지난 23일 한국거래소 기준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8.87%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3.49%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지수 조정이 심화된 상황에서도 금융주는 금리 환경과 실적,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바탕으로 상승하며 포트폴리오 방어력을 나타냈다.
금융지주 주가를 지지하는 요인으로는 우호적인 금리 환경이 꼽힌다.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이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예대마진 확대와 함께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거나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금융지주사의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출 성장과 순이자마진 개선에 더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확대와 증권 자회사의 실적 회복 등이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금융지주의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맞춰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금융지주의 주주환원율은 과거 20%대에서 최근 40~50% 수준까지 높아졌으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 증가가 배당과 자사주 소각으로 연결되면서 금융지주가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자본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주주환원 업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지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반도체와 일부 성장 업종보다 낮은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증시 변동성이 커질수록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KB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 금융지주와 고배당 금융지주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융지주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추구하면서 월배당을 통한 정기적인 현금흐름도 기대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하반기에는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이어지면서 변동성 장세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주도주인 반도체와 함께 방어주인 금융지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바벨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려는 투자자에게 효과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