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업계 소식...삼성생명·카카오페이손해보험

- 삼성생명, '시니어대표건강보험' 출시…치매 치료부터 관절질환까지 보장

- 카카오페이손해보험, AI 업무문화 확산…전 임직원 '키로 데이(Kiro Day)' 진행

  • 기사등록 2026-07-15 09:28:56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강석원 기자]

삼성생명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치매와 뇌질환, 관절질환 보장을 강화한 시니어 전용 건강보험을 출시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전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무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키로 데이(Kiro Day)'를 개최했다.


◆ 삼성생명, 시니어 건강보험 출시…치매·뇌질환·관절질환 보장 강화


삼성생명(대표이사 홍원학)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건강보장 수요를 반영한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업계 소식...삼성생명·카카오페이손해보험삼성생명이 치매와 뇌질환, 관절질환 보장을 강화한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을 출시한다. [사진=삼성생명]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은 기존 '삼성 웰에이징 건강보험'보다 치매와 장기요양(LTC) 보장은 물론 뇌질환과 관절질환 보장까지 확대했다. 시니어 고객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치매 치료 과정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표적 치매 치료제 '레켐비' 치료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리아-에이치(ARIA-H·뇌출혈) 부작용을 보장하는 '통합표적치매치료보장특약'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치매 치료 환경 변화에 맞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치매와 연관성이 높은 뇌혈관질환, 뇌졸중, 뇌출혈 등 뇌질환 보장도 특약을 통해 확대했다. 치매 보장은 경증 이상, 중등도 이상, 중증으로 세분화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관절질환 보장도 강화했다. '특정관절질환및손상보장특약'을 신설해 검사와 진단, 치료, 수술, 인공관절 치환 및 재치환 수술 등을 보장한다. 무릎과 어깨, 손목, 발목 등 시니어 고객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관절질환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료 부담도 줄였다. 경제활동기에는 보험료를 집중 납입하고 은퇴 이후에는 부담을 낮추는 무해약환급금형 체감납입 구조를 적용했다. 일반고지형과 건강고지형, 간편고지형을 함께 운영해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입 편의성도 높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단순히 치매 진단만 보장하는 시대를 넘어 치매 진행 완화 치료와 부작용, 생활질환까지 함께 대비하는 종합보장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은 시니어 고객의 건강 위험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덜어주는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전 임직원 AI 활용 확대…'키로 데이(Kiro Day)' 개최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이사 장영근)이 개발 직군뿐 아니라 비개발 직군까지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대상 'Kiro Day'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업계 소식...삼성생명·카카오페이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확대를 위한 'Kiro Day'를 개최했다.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이번 행사는 AI 활용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사적으로 AI를 활용하는 업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개발과 기획, 디자인, 마케팅,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iro로 일하는 법'을 주제로 AI를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직군별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Kiro 공식 파트너사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함께 진행됐다. AWS는 AI를 활용한 업무 방식과 최신 기능,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임직원들은 개발뿐 아니라 문서 작성, 자료 조사,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적용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협업 방식 등 실무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활용 경험을 나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문서 분석과 검색 고도화 기술을 접목한 보험약관검색 서비스를 내부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AI 기반 보험금 청구 심사 지원 시스템도 운영하며 AI를 서비스와 내부 업무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개발·비개발 직군 구분 없이 모든 임직원이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김희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는 이제 특정 직군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활용해야 하는 기본 업무 도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개발·비개발 구분 없이 누구나 AI를 업무에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속적인 교육과 사례 공유를 통해 AI 네이티브 업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kdsa0130@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7-15 09:28: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