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운송비 부담과 차주 수익 불안정이 동시에 커지는 가운데, 디오비로지스가 차주와 기업 고객을 함께 겨냥한 물류 솔루션을 내놨다. 고정 물량 기반의 운송 일감과 기업 맞춤형 물류 컨설팅, 통신판매업자 대상 풀필먼트 서비스를 결합해 물류비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미지=디오비로지스]
종합 물류 기업 디오비로지스는 차주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물류 운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물류 시장의 양쪽 과제를 동시에 겨냥한다. 차주에게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고객에게는 물류비 절감과 배송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구조다. 특히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라 물류 관리 부담이 커진 통신판매업자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디오비로지스는 운송 기사에게 단순 배차가 아닌 고정 노선 중심의 운송 일감을 제공한다. 대형 화주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을 기반으로 차주의 수입 변동성을 줄이고, 정산 과정의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해 투명 정산 시스템도 운영한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는 물류 구조 진단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운송 방식의 비효율을 점검하고, 경로와 운송 수단을 재설계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방식이다. 물류비 부담이 커진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절감뿐 아니라 배송 안정성 확보도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
통신판매업자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도 확대한다. 상품 입고와 보관, 재고 관리, 배송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판매자가 상품 기획과 마케팅,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배송 속도를 높이고 배송 사고율을 낮추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디오비로지스 관계자는 “차주에게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기업 고객에게는 물류비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컨설팅과 풀필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류 생태계 전반의 효율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디오비로지스는 현재 신규 파트너 차주 모집과 기업 대상 물류 진단 컨설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