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론칭한 와인 브랜드 ‘쉬머(Shimmer)’가 CU 편의점 화이트와인 카테고리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배우 안소희가 쉬머(Shimmer)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쉬머] 쉬머는 CU 편의점 내 2만~3만원대 화이트와인 카테고리에서 최상위권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셀러브리티 협업 제품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완성도를 기반으로 반복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쉬머는 배우 안소희가 브랜드 기획부터 원액 개발, 라벨 디자인, 론칭 과정까지 참여한 프로젝트 와인 브랜드다. 뉴질랜드 와이너리 라파우라와 협업해 완성됐으며, 소비뇽 블랑 특유의 청량한 아로마와 깔끔한 산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앞세웠다.
안소희는 출시 약 1년 전부터 뉴질랜드 현지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 와인메이커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와인의 맛과 밸런스를 정하는 원액 개발 단계부터 브랜딩 전반까지 세심하게 관여하며 브랜드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와인 브랜드 ‘쉬머(Shimmer)’가 CU 편의점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쉬머]
업계에서는 쉬머의 성장 배경으로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 품질,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꼽고 있다. 특히 화이트와인 소비층이 젊은 세대로 확대되는 흐름과 맞물려 편의점 와인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소희는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랜 시간 애정과 진심을 담아 CU, 금양인터내셔날과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많은 소비자분들께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CU 관계자는 “쉬머는 셀럽 마케팅 중심 제품들과 달리 브랜드 스토리와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사례”라며 “화이트와인 소비층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쉬머는 뉴질랜드산 소비뇽 블랑과 피노 누아 2종으로 출시됐다. 5월 피크닉 시즌을 맞아 소비뇽 블랑과 피크닉 매트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도 전국 CU 편의점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