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미주신경성 실신 조기 예측 연구에서 84.6%의 정확도를 보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방 기술력을 확인했다.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군인, 경찰, 소방 등 제복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가전 및 모바일 제품을 할인하는 B2B 전용 프로모션 'K-히어로 패밀리 페스타'를 실시하며, 연구 성과 확보와 고객 대상 혜택 제공을 동시에 전개한다.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로 실신 예측 정확도 84.6% 달성...PPG 센서·AI로 심박 분석
삼성전자 모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제복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히어로 패밀리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는 중앙대광명병원과 함께 132명의 환자에게 기립경사 검사를 실시해 스마트워치 기반의 미주신경성 실신 조기 예측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 기기의 실신 예방 가능성을 확인한 이 연구는 유럽심장학회 디지털 헬스 학술지에 실렸다.
이번 연구는 갤럭시 워치6의 광혈류 측정(PPG) 센서로 심박변이도(HRV)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실신 발생 약 5분 전 84.6%의 정확도로 징후를 감지해내 낙상이나 뇌출혈 같은 2차 상해를 예방할 시간을 확보했다.
사후 치료에서 사전 예방으로 헬스케어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 중인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헬스 생태계를 키워갈 방침이다. 최신 기기에는 체내 항산화 지수 측정이나 혈관 스트레스 분석 기능까지 더해져 일상적인 건강 관리의 폭을 넓히고 있다.
◆ 삼성전자, 제복공무원 프로모션 실시...최대 45% 할인·구독 혜택
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제복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히어로 패밀리 페스타’를 개최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가 오는 31일까지 군·경찰·소방·교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용 B2B 채널인 패밀리몰에서 'K-히어로 패밀리 페스타'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존 연 1회 열리던 해당 행사는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횟수를 늘려 운영한다.
주요 품목인 85형 Neo QLED TV와 비스포크 AI 인덕션 등 가전은 최대 45% 낮아진 가격에 판매된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 S26과 워치8 시리즈 등 최신 기기에도 10% 추가 쿠폰과 제휴 카드사 청구 할인 혜택이 일괄 적용된다.
다품목 수요층을 겨냥해 'AI 구독클럽'으로 2개 이상 제품을 구독할 경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기준도 신설됐다. 더불어 동료에게 사이트 가입을 추천한 실적에 따라 스마트 밴드와 각종 편의점 금액권을 차등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