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의 글로벌 AI 인증 획득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고객 체험 행사 운영, 사운드바 시장 점유율 방어 등 각 사업 부문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밝혔다. AI 가전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 및 서비스 관리 체계를 검증받는 동시에 1020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형 기기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기기를 연이어 출시해 오디오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 글로벌 인증...AI 신뢰성↑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Nemko)'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AI Trust Mark)'를 취득했다.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Nemko)로부터 'AI 트러스트 마크'를 획득했다.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국제 표준에 근거한 심사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서비스 관리 체계 부문의 기준을 충족했다.
이 서비스는 AI를 통해 냉매 누설 예측, 미세 문열림 진단, 유분 증착 예측 등 가전제품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한다. 기기 고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해 유지보수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도 함께 취득하며 AI 모델 성능과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을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기준 주요 가전에서 총 17개의 AI+ 인증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 운영...1020세대 트렌드 반영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에 마련된 청음 공간에서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사운드를 체험하는 모습이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가 오늘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외관을 꾸밀 수 있는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품에 스티커를 붙여 개성을 표현하는 102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방문객은 한글과 영문 이니셜, 도형 등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꾸밀 수 있다. 갤럭시 버즈 제품 구매자 및 보유자는 이어버드의 메탈 블레이드와 반투명 케이스 상단에 직접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다. 기기를 보유하지 않은 방문객도 현장에 비치된 아크릴 모형으로 꾸미기 체험을 진행한 뒤 키링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커스텀 랩 현장에는 제품 꾸미기 공간과 더불어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청음 구역이 함께 조성됐다. 방문객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무선 이어폰을 직접 착용해 보고 기기의 오디오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 삼성전자, 사운드바 12년 연속 글로벌 1위...오디오 분야 리더십↑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오디오·비주얼 분야의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 수량 기준 19.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2014년부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자사 TV 스피커와 호환 사운드 기기를 연결해 동시에 소리를 구현하는 큐 심포니 기능을 지원한다. 영국의 AV포럼과 미국의 테크에어리스 등 IT 매체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모델인 HW-Q990F의 음향 성능과 기기 연동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음향과 디자인, AI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사운드 기기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90F의 후속 모델인 HW-Q990H를 비롯해 부훌렉 디자인을 적용한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과 5 등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