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가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와 손잡고 크리에이터 중심의 뷰티 D2C(Direct to Consumer) 생태계 조성에 나서며 화장품 제조 및 유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페24가 씨티케이와 뷰티 브랜드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카페24]
카페24의 ‘K-스마트 제조 파트너 프로젝트’와 연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크리에이터 전용 뷰티 브랜드 론칭 프로그램인 ‘뷰티 온스테이지(Beauty Onstage)’를 함께 가동한다. 화장품 기획부터 브랜드 론칭, 최종 판매에 이르는 사업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카페24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 발굴부터 쇼핑몰 개설, 비즈니스 컨설팅 등 이커머스 밸류체인 전반을 책임진다. 특히 판매와 재고, 시장 수요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크리에이터와 제조사가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씨티케이는 자사 뷰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의 지식재산권(IP)과 콘텐츠 색깔을 입힌 맞춤형 제품의 기획·생산·품질 관리를 전담한다. 나아가 미국 현지에 보유한 제조 및 물류 거점을 활용해, 제품 생산부터 현지 유통망 확보까지 크리에이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의 IT 기술과 인프라에 씨티케이의 데이터가 결합해 크리에이터 중심의 기획·제조·유통 혁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