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사회공헌형 펫보험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유기견보호소의 사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빅독포레스트에서 설채현 수의사(오른쪽 첫 번째)와 이기우 배우(왼쪽 두 번째)가 사료 후원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설채현 수의사, 이기우 배우와 함께 유기견보호소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빅독포레스트’를 방문해 사료 후원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사회공헌형 펫보험 ‘세이브펫(SavePet) 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통해 마련됐으며, 보험 가입 1건당 1만원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보호소가 겪고 있는 만성적인 사료 부족 문제와 운영상의 어려움을 대중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후원을 기점으로 반려동물 사회공헌 캠페인 ‘세이브펫 플랜’ 시즌2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기존 119 은퇴견 중심이었던 후원 대상을 유기견보호소로 변경하고, 매일 소모되는 사료 지원에 집중하며 보호소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설채현 수의사는 “일회성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이브펫 시즌2가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우 배우는 “직접 보호소를 방문해 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참여가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걸 느꼈으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