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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LG AI연구원 컨소시엄 핵심 파트너 참여...독자 AI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 1위

  • 기사등록 2026-01-16 1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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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연수 변성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종합 1위를 기록하고 2단계 진출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컴, LG AI연구원 컨소시엄 핵심 파트너 참여...독자 AI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 1위한컴이 과기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사진= 한컴]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빅테크 의존도를 낮추고 국가 차원의 독자적 AI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사업이다.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은 △기술 성능(벤치마크)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를 합산한 결과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1차 평가를 통과했다.


한컴은 "이번 평가에서 자사의 문서 플랫폼 및 응용 서비스 역량이 컨소시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을 연구 단계에 그치지 않고 공공 및 기업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형태로 구현하고 검증해 온 점이 주요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이 실사용 환경의 효용성을 측정하는 '사용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배경에는 한컴의 실증 사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컴은 '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피디아' 등 자사 AI 서비스에 독자 AI 모델을 적용해 문서 작성, 요약, 지식 탐색 등 행정 및 업무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왔다. 한컴은 이러한 실증 사례가 '실제로 일하는 AI'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에 일조했다고 강조했다.


한컴은 이번 2단계 진출을 계기로 LG AI연구원과 협력해 공공(B2G) 및 기업(B2B) 시장을 중심으로 독자 AI 모델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안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업무 환경에 AI 기반 문서 및 지식 서비스를 적용해 국내 AI 생태계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결과는 한국형 독자 AI 모델이 실제 서비스와 사용자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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