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이사 신원근)이 휴대폰보험을 개정해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보상 한도를 상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최근 갤럭시 기기값과 수리비 상승에 따른 사용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기당 보상 한도가 기존 대비 평균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개정해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보상 한도를 상향했다. [이미지=카카오페이손해보험]
모델별 최대 보상 한도는 △갤럭시 S시리즈 130만원 △갤럭시S 울트라 160만원 △갤럭시Z 플립 150만원 △갤럭시Z 폴드는 최대 220만원까지 보장한다.
개정의 또 다른 핵심은 ‘복합 파손’에 대한 보장 강화다. 기존에는 단일 부품 파손 시에만 한도 내 수리가 원활했으나 이제는 디스플레이, 카메라, 메인보드 등 여러 부품이 동시에 파손되는 고액 수리 시에도 한도 걱정 없이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보험은 사용자가 직접 수리 횟수(2~5회)와 자기부담금 비율(10~40%)을 선택하는 DIY형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통신사 제한 없이 자급제나 알뜰폰 사용자도 개통 60일 이내라면 가입이 가능하며, 사고 때마다 설정한 한도가 복원돼 반복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휴대폰 고급화로 수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상 한도를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이용 환경과 실제 사고 유형을 반영해 휴대폰보험 보장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