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Sh수협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충청지역 내 어려운 여건에 놓인 어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공동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잦은 해양 환경 변화와 어획량 감소로 생계 부담이 커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충청지역 보령수협에서 박경식 수협중앙회 과장(왼쪽 첫번째)와 김문수 Sh수협은행 수산해양지원본부장(가운데)이 임석균 조합장(왼쪽 네번째)에게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생필품은 충청지역 수협 회원조합을 통해 전달됐으며, 지원 대상은 모두 100가구다. 지역 조합이 대상자를 선정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접근성을 높였다.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단기적인 생활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어업인과의 접점을 유지하며 협동조합 중심의 지원 체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