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에서 ‘대도시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를 열고 도시농축협의 정체성을 재정비하며 도농 상생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왼쪽에서 6번째)이 전남 여수에서 '2025 대도시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번 협의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도시농축협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사업 중심의 도농 상생 추진, 경제사업 이행기준 개선,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방식 보완 등 주요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도시농축협과 농촌농축협 간 협력 구조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도시농축협은 2012년부터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8401억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5331억원 규모의 상생자금과 최근 5년간 151억원 규모의 영농자재를 농촌농축협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