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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삼척시와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실현 MOU…자원순환단지 공동 조성

  • 기사등록 2025-11-25 1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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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 삼표시멘트가 삼척시와 손잡고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줄이기 위한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삼표시멘트는 최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표시멘트, 삼척시와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실현 MOU…자원순환단지 공동 조성배동환(오른쪽 세 번째) 삼표시멘트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상수(왼쪽 세 번째) 삼척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척시청]

협약식에는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와 박상수 삼척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삼척시가 추진 중인 자원순환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반 기업이 공동 참여해 지자체-기업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순환단지 조성 공동 추진 △단지 조성 관련 인허가 협력 △행정·재정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삼표시멘트는 특히 삼척시가 진행 중인 △생활자원 회수센터 이전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설 설치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증설 등 핵심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동반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매립장 사용기간이 연장되는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삼표시멘트 역시 지자체 폐기물 정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적극적인 상생 참여 의지와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삼척시가 지속가능 친환경 도시 전환의 도약대를 마련하는데 일조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해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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