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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센트럴 퍼시픽 뱅크’와 맞손 ...초고액자산가 크로스보더 자산관리 강화

  • 기사등록 2025-11-17 1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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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센트럴 퍼시픽 뱅크(CENTRAL PACIFIC BAN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초고액자산가 대상의 크로스보더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하와이 부동산 투자 파이낸싱, 현지 모바일 뱅킹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해외 투자 및 이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 ‘센트럴 퍼시픽 뱅크’와 맞손 ...초고액자산가 크로스보더 자산관리 강화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후 아놀드 마티네즈 센트럴 퍼시픽 뱅크 행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센트럴 퍼시픽 뱅크’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트럴 퍼시픽 뱅크는 1954년 설립되어 하와이주 내 27개 지점을 운영하는 하와이 최대 은행 중 하나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글로벌 자산관리(GWM)를 통해 기존에도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해외 유학, 이민 관련 세무와 법무 자문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와이 부동산 투자 파이낸싱, 현지 모바일 뱅킹, 송금 및 환전 서비스, 하와이 지역 부동산 중개인·세무사·변호사와의 컨설팅 연계 등 종합적인 크로스보더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세제 혜택과 교육 환경이 우수한 해외 국가로의 투자와 이민이 증가하는 가운데 하와이는 은퇴 후 거주와 자녀 교육을 위한 복합적인 수요를 충족시키는 세컨하우스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 가치 안정성과 낮은 재산세율로 한국의 높은 상속 및 증여세에 비해 유리한 자산 증여 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초고액자산가 및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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