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대표이사 이호성)이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피더블유엠(PWM)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 선정돼 국내 자산관리 경쟁력의 저력을 입증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6일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 어워드'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오정화(왼쪽 두번째)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PB센터지점 Gold PB부장, 이희윤(왼쪽 세번째) 분당PB센터지점 Gold PB부장, 양진경(왼쪽 네번째) 둔산금융센터지점 VIP PB팀장이 유리 벤더(Yuri Bender) PWM誌 수석편집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6일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 어워드'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오정화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PB센터지점 Gold PB부장(사진 왼쪽 두번째), 이희윤 분당PB센터지점 Gold PB부장(사진 왼쪽 세번째), 양진경 둔산금융센터지점 VIP PB팀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유리 벤더(Yuri Bender) PWM誌 수석편집장(사진 왼쪽 첫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해당 부문을 수상한 이후 통산 13번째로 상을 받으며, 30년간 축적해온 PB 비즈니스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더 뱅커는 하나은행이 은퇴설계·상속증여 등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구축, 패밀리오피스·글로벌 부동산 자문 등 특화 서비스, 디지털 자산관리 고도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올해 유로머니(Euromoney),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 글로벌 금융전문매체(PBI) 등 글로벌 4대 PB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PB은행’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