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이 법정의무교육이 몰리는 4분기에 검증된 기관을 통한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휴넷이 ‘법정의무교육 수강 독려 패키지’를 무료로 배포한다. [사진=휴넷]
휴넷은 ‘법정의무교육 수강 독려 패키지’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법정의무교육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교육 필요성을 쉽게 알리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내 독려용 영상 및 포스터, 법정의무교육에 관한 FAQ 문서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돼 기업의 교육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매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퇴직연금교육이 포함된다. 미이수 시 과태료나 과징금 등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다.
실제 법정의무교육은 연말이 가까워지는 4분기에 집중된다. 휴넷이 지난해 11월 기업 437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법정의무교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하는 시기로 45.5%가 4분기를 꼽았다.
또 응답자의 48.1%가 “법정의무교육을 빙자한 영세·불법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해 악용 사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수법은 미인증 기관의 교육 권유 메일이나 전화 독촉, 무료 교육을 미끼로 한 불법 영업 등이 있다. 이런 기관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면 법정교육으로 인정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와 피해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휴넷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검증된 기관에서 안전하게 법정교육을 이수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