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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랜드마크 기대감↑

- 단지 내부서 동대구역·신세계백화점 연결…‘초역세권 프리미엄’ 실현

- 옛 고속터미널 부지 재개발·엑스코선 등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 상승

  • 기사등록 2025-09-30 17: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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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공급 중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안에서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직접 연결되는 출입구가 조성되는 등 대구에서도 보기 드문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랜드마크 기대감↑대구광역시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_투시도. [이미지=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79~125㎡ 총 32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연면적 약 2만9000㎡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입주민들은 주거와 생활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단지 101·102동 사이 경관광장에서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연결되는 출구가 신설되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KTX·SRT·대구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단지 내부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맞은편에는 신세계백화점과 메리어트호텔이 위치해 있으며, 입주민 전용 혜택 제공도 추진 중이다. 범어네거리 금융·행정시설과 범어동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 ‘직주학 인프라’를 두루 갖춘다는 평가다.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동대구역 일원은 대구의 복합환승 중심지로, 4호선(엑스코선) 신설 계획에 더해 △지하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과거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옛 고속터미널 부지가 대형 주거·상업 복합단지로 재탄생하며 지역 랜드마크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브랜드 가치 또한 주목된다. e편한세상은 2024년 기준 건설사 신용등급 AA-를 6년 연속 유지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위에 올라 안정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룸,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서 동대구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며 “대구 시민들의 정서가 깃든 옛 고속터미널 부지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며 올해 하반기 입주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5-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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