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AXA손해보험(대표이사 한스에밀이브랑켄)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서울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해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혔다.

AXA손해보험이 창립기념일을 맞이 따스한채움터 의료 봉사활동 실시했다. 봉사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는 블루크로스와 함께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50여명에게 혈당·혈압 측정, 건강 상담, 내·외과 및 안과 진료, 약 처방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접수와 안내, 약국 보조 등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체결한 ‘의료취약계층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의료 봉사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악사손보는 창립기념일마다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급식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의료 서비스를 더해 돌봄 활동을 확장했다.

회사는 오는 11월까지 무료 급식과 간식 제공을 10차례 지원하고 응급키트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AXA그룹 사회공헌 재단의 가치에 맞춰 연탄 봉사, 밑반찬 배달,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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