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수민 인턴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이경근)이 대표적 도심 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전용 라운지를 열고 시민 대상 현장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고객 접점을 확대해 도심 문화행사 속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기간에 1000석 규모의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미지=더밸류뉴스]

한화생명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기간에 1000석 규모의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 라운지는 초청 고객과 다자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현장 추첨을 통해 시민에게도 입장 기회를 확대한다. 

추첨은 라운지 입구에서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조건은 한화생명 인스타그램 팔로우이며, 경품으로 라운지 티켓(1인 2매), 한화이글스 기념품, 불꽃축제 공식 굿즈 등이 마련됐다. 당첨자는 지정 좌석에서 담요와 방석, 전용 화장실 등 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라운지 주변에는 푸드트럭 5종과 화분 꾸미기, 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등 3개국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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