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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포사이트 코리아 2026’ 개최..."원데이 포럼으로 한눈에 보는 내년 사업계획”

  • 기사등록 2025-09-23 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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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기업들의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단 하루 만에 핵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포럼이 열린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이사 조영탁)은 오는 9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사업계획 특화 포럼 ‘휴넷CEO 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넷 ‘포사이트 코리아 2026’ 개최...\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오는 9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사업계획 특화 포럼 ‘휴넷CEO 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이미지=휴넷]'포사이트 코리아'는 경영자와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에 필요한 경영 이슈와 전략을 집중 조명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동안 국내외 석학과 기업 리더 32명의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하며, 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올해 기조 강연은 학계와 기업계를 대표하는 두 인사가 맡는다. 서울대 경제학과 김세직 교수는 ‘피크 코리아, 정점에 선 대한민국’을 통해 거시적 경제 전망을 제시하고, 전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고문은 ‘경영을 새로 쓰다: 새로운 질서 속 성공 방정식’을 주제로 현실적 전략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경제·국제 정세 △경영 전략·혁신 △마케팅 △조직 인사·리더십 △테크·AI 등 5개 트랙에서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 32인의 강연이 진행된다. 주요 세션은 ‘2026 한국 경제 전망’, ‘사업 전략의 새로운 프레임워크’, ‘2026 대한민국 소비 키워드’, ‘조직·인재 관리의 글로벌 트렌드’, ‘2026 테크 트렌드: AI 전쟁’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500여 개 기업,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 만족도 9.1점(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사업 전략 특화 포럼’으로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휴넷 측은 “올해 포럼은 하루 만에 내년도 사업계획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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