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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국내외에서 건강 지향 디저트와 음료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카페 업계의 저당·저칼로리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저당 식품 시장 규모는 약 5700억원으로 추산되며, 최근 몇 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20% 수준에 달한다. 글로벌 헬시푸드 시장도 고성장세를 이어가 2030년에는 약 989억7400만 달러(약 136조584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국내 카페 최다 50종 건강 메뉴’…디저트39 저당·저칼로리 전략디저트39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메뉴 라인업을 확대했다. [사진=디저트39]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디저트39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메뉴 라인업을 확대했다. ㈜에스엠씨인터내셔널의 R&D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로·저당·저칼로리 음료와 디저트는 약 50종에 달해,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중 가장 다양한 건강 메뉴를 보유한 브랜드로 꼽힌다.


대표 인기 음료로는 저칼로리 딸기라떼, 0칼로리 청사과 캐모마일티, 0칼로리 레몬 블랙티, 0칼로리 복숭아 아이스티, 저칼로리 딸기 요거트 스무디 등이 있으며 디저트 라인에서는 ‘저당 크림치즈 크로칸슈’, ‘저당 도쿄롤’, ‘저당 바스크치즈케익’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저당·저칼로리 메뉴를 단순히 칼로리를 낮추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원재료와 조리법, 맛과 질감까지 세심하게 연구했다”며 “이러한 전략이 MZ세대와 건강 지향 소비자들의 선택을 끌어내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디저트39는 이러한 철저한 R&D와 시장 조사를 기반으로 한 메뉴 설계 덕분에, 디저트39는 건강 지향 소비자들에게도 맛과 풍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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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12 15: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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