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신규 성장 시스템인 '장신구'를 공개했다. 더해 출시 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상한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계승자: 이클립스'에 신규 성장 시스템인 '장신구'를 공개했다. [이미지=컴투스홀딩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성장시스템인 장신구가 공개됐다. 장신구은 랜덤으로 옵션이 부여되며, 옵션은 강화시킬 수 있다. 기존 4종 장비와 2종의 장신구 조합을 통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프라우스'는 검은 피 세력 소속의 전사 캐릭터다. 민첩성이 높은 캐릭터로 공격 면역 상태로 전투에 돌입해 초반 기선을 제압하는데 유용하다. 범위 내 모든 적들을 공격하며, 공격당한 적들은 일시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없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는 '2주년 매일 퀘스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요 콘텐츠를 플레이하여 '2주년 동전'을 획득해 '초월의 성석', '장비 승급 상자'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었던 '리그릿'과 '셀리느'를 다시 한번 영입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이 밖에 '7일 접속 이벤트', '영지 청소' 등을 통해서도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