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가 고객 자녀를 초청해 프로 농구단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개최하며 차별화된 고객 마케팅에 나섰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우수고객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DB프로미 농구캠프'를 진행했다. [이미지=더밸류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우수고객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DB프로미 농구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DB프로미 농구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 선수단 연습경기 관람, 주니어 프로미 농구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은 매년 여름 농구선수단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회사 측은 “학생들이 농구를 체험하고 선수단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