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인턴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2일 기업PR TV광고 ‘우리는 약속한 사이’를 론칭했다. 운전자·반려·건강 영역 핵심 상품을 하나의 서사로 묶어 노출하며, 브랜드 메시지의 일관성을 강화하고 상품 포트폴리오 간 크로스셀 기반을 다지는 게 목적이다. 캠페인은 TV와 디지털 채널을 동시 운용해 프로미( Promy ) 자체 채널 트래픽 전환을 노린다.
DB손해보험은 기업PR TV광고 ‘우리는 약속한 사이’를 론칭했다. [이미지=더밸류뉴스]
DB손해보험은 기업PR TV광고 ‘우리는 약속한 사이’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의 안전·건강·가족·반려를 주제로 자사 주력 상품을 소개한다. 광고에는 ‘참좋은 운전자보험’, ‘펫블리 반려견보험’,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운전자와 동승자 보호, 반려견 건강 관리, 가족 보장 등 상품별 보장 영역을 상황별 장면으로 구성했다. 배우 임윤아가 모델로 출연한다. 임윤아는 테마별 장면에서 고객과의 ‘약속’을 확인하는 내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DB손해보험은 TV광고와 별도로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매니페스토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나들이 길 안전, 다이어트 실천, 반려견과의 일상 등 관계에서 비롯되는 약속의 장면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집행 매체는 지상파와 케이블 TV,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이다. 회사는 프로미( Promy )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고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