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 이창재)이 DNC 에스테틱스(대표이사 유현승)와 협업해 중장년층과 남성 환자 대상 특화 시술 전략을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효승 피어봄의원 원장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중장년·남성 맞춤형 시술 전략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 대웅제약]

'딥'은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가 공동 기획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네 번째 행사인 올해는 '연령대별 맞춤형 에스테틱'을 주제로 5회에 걸쳐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대별 선호 시술법과 특징을 탐구한다. 

중장년층과 남성 환자에 맞춘 복합 시술 전략, 이론, 라이브 시연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부학·제품 이해, 시술 계획 수립·적용, 사후 관리 등 단계별 실전 노하우를 구조화한 시술 가이드 ‘R.E.A.L’을 중심으로 나보타, 디클래시, 브이올렛 등 대웅 에스테틱 라인업 시술 사례를 소개했다.

강연에는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 서명철 뷰시스의원 원장, 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 장효승 피어봄의원 원장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50·60대 환자를 위한 안티에이징·윤곽 개선 중심의 복합 시술 전략, 남성 환자를 위한 윤곽 중심 복합 시술 솔루션을 소개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 시술법과 임상 경험을 제시해 대웅 에스테틱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jahom0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