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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폭염 속 건설현장 직접 챙긴다…경영진 5개 부문 집중 점검

  • 기사등록 2025-08-08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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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혹서기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에 나섰다.


한화건설부문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주관하는 건설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폭염 속 건설현장 직접 챙긴다…경영진 5개 부문 집중 점검김승모(왼쪽 첫번째)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7일 부산 남구 대연동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휴게실 등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화 건설부문]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각 현장의 혹서기 예방조치 이행 여부와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진행됐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부산 남구 대연동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또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 등 주요 경영진도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점검은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 확인을 위주로 이뤄졌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안전을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겠다”며 “고용노동부 수칙에 따라 폭염 등 계절성 재해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전 현장이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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