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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전 세대 열린 조망’… 맞춤형 설계로 주거 가치 극대화

  • 기사등록 2025-07-10 1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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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인턴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이 서울 강남권 대표 재건축 단지인 개포우성7차에 조합원 맞춤형 설계를 도입해 주거 가치를 끌어올린다.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전 세대 열린 조망’… 맞춤형 설계로 주거 가치 극대화삼성물산은 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에 조합원 맞춤형 설계를 도입해 주거 가치를 끌어올린다. [이미지=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10개동•2열 주거동 배치를 구현한다. 동간 거리는 47m로 조합 설계 원안의 21m보다 2배 이상 넓어진 배치이다. 열린 조망도 기존 404세대에서 777세대로 더 늘어났다.


삼성물산은 우성7차에 2.77m의 천장고를 적용해 열린 조망을 강화하고 공간감을 높였다. 펜트하우스에는 3.12m의 천장고가 적용돼 더욱 쾌적하다. △거실 △침실 △다이닝 공간에는 2.3m 높이의 조망형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상승시켰다.


세대평면 특화 설계도 장점이다. 5베이(Bay : 전면에 배치된 공간) 112세대, 6베이 666세대로 조합원 모두가 5베이 이상을 제공받는다. 이러한 특화 설계를 통해 세대당 평균 43.3m2 (13.1평)의 공간을 확장 가능한 서비스 면적으로 확보했다.


788세대에 적용되는 프라이빗 서비스 테라스 또한 프리미엄 혜택이다. 각 세대는 △다이닝 △포켓 △마스터룸 등 다양한 공간의 테라스를 통해 자연과 도심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넓은 공간을 선호하는 트렌드도 반영했다. 국민 평형인 국민 평형인 84m2 타입을 포함한 922세대가 중∙대형 타입으로 전체 1112세대 중 83%에 달한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개포우성7차는 개포의 변화를 완성하는 최정점에 위치해 있다"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입지적 장점을 살리고, 조합원 개개인을 위한 최상의 설계로 주거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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