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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플러스 운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입찰에서 단독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 선정신한은행이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로 선정됐다. [이미지= 신한은행]

현재 신한은행 공공배달앱 서비스 ‘땡겨요’는 서울특별시 25개 기초자치단체 중 16개의 자치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독사업자 선정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배달대행사들과 △무료배달 가맹점 확대 △입점 가맹점 증대 △서비스 개선 등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생 배달앱의 역할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를 이용하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 매출증대로 이어져 상생의 선순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il923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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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06 1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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