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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온라인 세미나 개최...개인의 노후대비 자산 형성 지원

  • 기사등록 2024-05-03 1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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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허선호)이 ‘정부가 보장하는 저축성 상품’과 ‘개인투자용 국채’의 단독 판매대행사로 선정되며, 개인투자용 국채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전국민 대상으로 '[투자잇템] 대한민국이 전국민께 다 담아 드림. 개인투자용 국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 개인투자용 국채\  온라인 세미나 개최...개인의 노후대비 자산 형성 지원미래에셋그룹 서울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그룹]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국채이다.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 연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10년, 20년의 월물로 매월 발행되고, 시장 매매가 아닌 청약 형태로 최소 10만원,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할 수 있다.


올해 총발행량은 1조원이고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월별로 계산하면 평균 1666억원 수준이다. 청약에 따른 배정은 종목별 월간 발행한도 내에서 한다. 청약 총액이 월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하고, 종목별 청약 총액이 해당월의 월간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기준금액 (300만원)으로 우선 배정한다. 우선 배정한 종목별 총액이 해당월의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준금액을 10만원 단위로 기준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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