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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만든다...MZ세대 중심 ‘일문화혁신단’ 발족

  • 기사등록 2023-10-24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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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휴온스그룹(회장 윤성태)이 ‘일문화혁신단’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23일 최근 성남 판교 사옥에서 ‘일문화혁신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일문화혁신단'을 발족했다. [사진=휴온스그룹]

‘일문화혁신단’은 휴온스글로벌 및 휴온스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개선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회사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직급의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된 버틈 업(Bottom-Up) 형태이다.


혁신단은 영업, 마케팅, 영업기획/지원 직무의 사원, 대리급 등 MZ세대 직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됐다. 혁신단 구성원들은 1년 동안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정기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앞서 상반기에 실시된 일 문화 진단으로 도출된 주요 혁신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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