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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해 거래 활성화와 신규 고객 유입을 꾀한다.


삼성증권은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8일부터 6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 참여 신청은 삼성증권 선물 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10월 26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앱 '엠팝'에서 가능하다. 단 참여 신청 후 취소는 불가하다.


삼성증권이 고객 관심도 제고를 위해 파생상품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미지=삼성증권]실전투자대회는 삼성증권에서 거래 서비스 제공 중인 국내 및 해외 장내 파생상품 전체에 대해 매매하는 것이다. 국내파생상품은 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 195개, 옵션 44개이며, 해외파생상품은 미국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 지수선물 9개를 대상으로 한다. 총 6주간 진행되며 전체 기간의 누적 수익률로 평가하는 통합 부문과, 매주 수익률 상위 1, 2, 3위를 평가하는 주간 부문으로 구분된다. 참여하는 고객들은 '모두의 리그'로 편성되고, 신규 및 휴면 고객에 한해 '웰컴 리그'에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와 해외선물 거래 및 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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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6 16: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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