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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KSS해운(대표이사 이승우)이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 구호에 나선다.

 

KSS해운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 구호성금 및 지원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SS해운의 LPG선이 운항하고 있다. [사진=KSS해운]

해당 기부금은 희망브릿지를 통해 전달되며, 긴급구호품, 식료품의 구입, 임시 대피소 마련 및 지진 피해 지역의 재건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있는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형제의 국가인 튀르키에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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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8 1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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