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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6일부터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 목적으로 농업인·농식품기업·청년전월세 관련 대출 우대금리를 확대한다고 7일 발표했다.


NH농협은행 서울 여의도 지점. [사진=더밸류뉴스]

주요 내용으로는 △가계·기업 대출시 농업인 지원 우대금리 0.3%에서 0.5%로 0.2%p 확대 △농식품 기업 운영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 우대금리 0.1%에서 0.3%로 0.2%p 확대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청년전월세 우대금리 0.2%p 확대 등이다.


농협은행은 향후 금융당국의 대출 원금 자동감면 및 안심고정금리대출 등 중소기업 고금리 부담 완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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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7 1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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